KAMC는 미래 국민건강과 의학연구를 이끌어 갈 바른 인격과 실력을 갖춘 의대생을 선발하여 미래 의학인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한국의대·의전원협회 이사장상´을 제정했다. 제1회 시상은 지난 1∼2월 중 각 의과대학 졸업식에서 진행됐다. 본 상의 수여 대상은 의대 재학 중 학업 및 연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졸업예정자로, 전국 41개 의과대학의 학(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생이다. 제1회 수상자에게는 이사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