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장으로 최용우 교수가 지난 2016년 3월 1일 임명되었다. 최용우 학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1982년 졸업하고 동 대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최 학장은 Jons hopkins 연수를 다녀와 전주예수병원을 거쳐 2001년부터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임하고 있으며, 건양대학교병원 내과부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더불어 대한소화기암학회 이사, 대한소화기병학회 대전충청지회장 그리고 2014년 대한췌담도학회 회장 등을 맡으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쳐왔다.
제13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 및 KAMC 회원에게 인사말씀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교육분야에 전문성이 부족한 제가 학장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앞으로 교육에 경험이 많으신 학장님들부터 잘 배우고 협력하여 의학교육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재임 기간 동안 건양의대를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앞으로의 구상 및 포부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을 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개선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교수님들의 연구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여 연구 분야 워크샾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에 열정을 보이시는 교수님들이 늘어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신임 학장으로서 앞으로의 포부와 KAMC에 바라는 점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KAMC 가 그간 의과대학 교육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읍니다. 앞으로도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좋은 의사가 배출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기대 됩니다. 다만 KAMC 가 좀더 많은 회원과 각 의과 교수님들의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는 조직체로 운영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