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신임 학장으로 함종렬 교수가 지난 2월 취임했다. 함 학장은 1989년 경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를 취득하였다.
함 학장은 1991년 경상대학교병원에 부임하였으며, 2013년 경상의전원 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주도적으로 활동해왔다. 부경의학교육지회 지회장, 대한내분비학회 교육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신임 학장으로 이세엽 교수가 지난 2월 1일 취임했다. 이 학장은 1985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동대학원 의학석사, 영남대 대학원 의학박사를 취득하였다.
이 학장은 2005년 계명대 동산병원 안과과장 및 주임교수, 동산의료원 기획차장, 의료질관리실장, 대외협력처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 사시소아안과학회 기획이사, 대구경북안과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였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임 학장으로 최정윤 교수가 지난 1월 취임했다. 최 학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 의학석사,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최 학장은 대구가톨릭의대 연구부학장, 의과학연구소장, 대구가톨릭병원 홍보실장, 교육연구부장, 대외협력실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대한류미타스학회 이사장, 재단법인 류마티스학 연구재단 이사장, 대구경북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장 등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신임 학장으로 이강현 교수가 지난 2월 취임했다.
이 학장은 1989년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연세대 대학원 석사, 아주대 대학원 박사를 취득하였다.
이 학장은 1997년부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이어 적정진료관리실장, 대외협력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에서 조직위원회 의무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제6대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제22대 의과대학장에 생리학 교실 김종연 교수가 선임됐다, 신임 김 학장은 85년 영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87년 영남대 의학석사, 91년 영남대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학장은 영남대의료원 기획조정처장, 영남대학교 기획처장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보건복지부 자체평가위원 등 왕성한 대외활동을 하였다.
부산대학교 신임 의학전문대학원장에 영상의학교실 이준우 교수가 선임됐다. 이 원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 의학석사, 박사를 취득했다.
이 원장은 부산의전원 학생부원장,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진료처장, IRB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복부영상의학회의 부회장으로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신임 의과대학장에 이비인후과학교실 최영석 교수가 선임됐다. 최 학장은 198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 의학석사,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최 학장은 충북대학교 보건진료원장, 교육연구부장, 충북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공공의료사업단장을 역임하였으며, 또한 대한청각학회 상임이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상임이사 및 충북지회장 등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