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미래의학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의과대학 학생캠프‘가 지난 7월 21일~24일 3박 4일간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22개 대학 40명의 의대생 대표가 참석한 협회에서 처음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미래의학 학생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의료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첫 날은 남양희(이화여대) 교수가 ’미래의학과 첨단기술‘을 주제로 강의하였다. 이어 이상혁 교수(이화여대)가 ’유전체 분석‘을 주제로 강의 및 학생들과 함께 실습을 진행하며 첫날 프로그램을 마쳤다. 둘째날도 이상혁 교수(이화여대)가 ’유전체 분석‘의 주제로 강의하며 실습, 조별토론을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김동현 교수(인제의대)가 ‘AI를 이용한 영상분석’을 주제로 다양한 논문들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조별활동을 끝으로 둘째날 프로그램을 마쳤다. 셋째날도 김동현 교수(인제의대)가 ‘AI를 이용한 영상분석’을 주제로 강의하였고 둘째날 학생들에게 나눠주었던 논문에 대해 조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나상훈 교수(서울의대)가 ‘현대의학에서 미래의료로 가는 길-임상의사의 관점에서’를 강의하며 셋째날도 마치게 되었다. 마지막 날은 김치원 원장(서울와이즈 재활요양병원)이 ‘헬스케어는 어떻게 의료가 되는가’의 주제로 강연을 하며 프로그램을 끝마쳤다.